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1.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 어둠 속을 거닐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 14,6; 8,12 참조)
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2. 너희가 나를 스승이며 주라 부르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나 과연 그러하노라. 나 너희에게 표양을 주어 내가 너희에게 행함과 같이, 너희도 이같이 행하기 위함이로다.(요한 13,13-15 참조)
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3. 너희는 스승이라는 말도 듣지 말라. 대저 너희 스승은 하느님이시니 그리스도시니라. 너희는 모두 형제니라.(마태 23,10.8 참조)
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4. 제자가 스승보다 높을 수는 없으니 제자는 다 배우고
p. 325나도 스승만큼밖에는 되지 못하리라.(루가 6,40 참조)
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니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리라.(요한 15,5 참조)
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6. 나는 생명의 빵이니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니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되리라.(요한 6,48-51 참조)
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7.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게 되리라.(마르 16,15-16 참조)
후렴: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독서와 반성: 마태 23,1-10; 요한 14,1-11; 히브 1,1-16 중 하나를 선택함.
p. 326찬미가
천상 스승께
나는 길이다
- 그리운곳 고향찾아 찬류계곡 헤매이는
무상길손 인생에게 그리스도 확실한길. - 인간모습 취하심은 효력강한 모범일시
우리당신 자취따라 항상가게 하옵소서. - 아해우는 동굴가난 나자렛집 노동의땀
억센나무 십자고통 무언교육 주시도다. - 당신길을 따라가는 교회안의 자녀들께
천국상속 주옵시며 당신모범 주옵소서. - 자모께서 인도할이 죽음어둠 압도막고
귀양자께 희망주어 천국땅에 심으소서. - 영원진리 예수님은 우리의길 우리생명
당신께와 성부성령 항상영화 권능영광. 아멘.
나는 진리다
- 유일한빛 그리스도 불안한맘 비추시면
불신오류 물러가고 진리태양 비춰오리.
- 당신빛을 잃은세상 암흑중에 싸였으니
신앙과다 사론사랑 마음마다 내리소서. - 모든혀가 당신찬송 연극예술 문학신문
문자마다 페지마다 당신찬송 할지어다. - 하늘가는 복음음파 모든사람 모든곳에
진리원음 전하옵고 당신영광 노래하리. - 당신이름 기치아래 방방곡곡 교회승리
모든민족 모두모아 일치화목 케하소서. - 영원진리 예수님은 우리의길 우리생명
당신께와 성부성령 항상영화 권능영광. 아멘.
나는 생명이다
- 영생의샘 그리스도 마음마다 생명주어
죽음의벽 분쇄하고 새생명을 빛내도다. - 천국복된 자리에서 귀양자에 생명줄분
열린가슴 풍부하게 무상인간 생명주리. - 물로다시 난우리를 신비체에 넣어주사
천상은총 칠성사샘 풍성토록 베푸시다. - 원조범죄 큰상처로 상처깊은 우리본성
이에모범 새뤄지고 천국보상 받게되다.
- 평화안에 인류번성 화목안에 세계흥성
행복하온 가정에는 무죄의꽃 웃음피리. - 영원진리 예수님은 우리의길 우리생명
당신께와 성부성령 항상영화 권능영광. 아멘.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 당신의 진리와 성덕의 길을 가르쳐주소서.
후렴: 스승이여, 우리가 알거니와 스승은 진리이시며,
또 하느님의 길을 진실히 가르치시나이다.
마리아의 노래(364면)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스승이여, 우리가 알거니와 스승은 진리이시며,
또 하느님의 길을 진실히 가르치시나이다.
기도합시다.
당신 사랑으로 외아들을 온 우주의 스승으로 저희에게 보내주신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나라의 신비를
잘 알아듣도록 당신 아들의 천상 가르침에 동화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p.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