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하느님을 거역한 사람이 받는 영원한 벌의 상태나 장소를 말한다. 그들은 하느님을 찾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하느님을 잃게 될 것이며, 악을 추종하였기 때문에 영원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공심판 후에 육신도 쾌락을 누린 만큼의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한 번의 대죄로 영원한 고통을 받을 수 있다.(루가 16,19-31 참조)
나의 하느님, 오늘 저를 비추어주셨으니 감사드리나이다. 알고서 자발적으로 지옥에 갈 수 있으며, 과거에 죄를 지었더라도 죄를 피할 수 있고 용서를 받을 수 있나이다. “주님, 지옥불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죄가 진짜 악이오니,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회심할 수 있나이다. 죽음보다도 죄를 더 두려워하게 하소서.
p. 317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도의 모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