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47: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되시며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심을 아나이다. 알렐루야.
복되어라, 그 행실 깨끗하고
야훼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
복되어라, 맺은 언약 지키고
마음을 쏟아 그를 찾는 사람,
나쁜 일 하지 아니하고
그의 길만 따라가는 사람.
당신은 계명들을 내리시고
온전히 그대로 살라 하셨으니
당신 뜻을 어기지 않고
굳굳하게 살도록 해주소서.
p. 95야훼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
복되어라, 맺은 언약 지키고
마음을 쏟아 그를 찾는 사람,
나쁜 일 하지 아니하고
그의 길만 따라가는 사람.
당신은 계명들을 내리시고
온전히 그대로 살라 하셨으니
당신 뜻을 어기지 않고
굳굳하게 살도록 해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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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 시편의 후렴들은 바오로 가족이 전통적으로 바치던 것이나 본문은 후대에 삽입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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