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5

후렴47: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되시며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심을 아나이다. 알렐루야.

복되어라, 그 행실 깨끗하고
야훼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
복되어라, 맺은 언약 지키고
마음을 쏟아 그를 찾는 사람,
나쁜 일 하지 아니하고
그의 길만 따라가는 사람.
당신은 계명들을 내리시고
온전히 그대로 살라 하셨으니
당신 뜻을 어기지 않고
굳굳하게 살도록 해주소서.
p. 95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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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 시편의 후렴들은 바오로 가족이 전통적으로 바치던 것이나 본문은 후대에 삽입하였다고 한다.

p.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