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향액을 바른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으로 운반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 수난에 대해서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배반당하고 죽을 것이다.”(마태 20,18-19 참조)
주 예수님, 당신은 무덤에 묻히기까지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주님, 당신의 생명을 희생제물로 바쳐 얻으신 그 영혼들은 얼마나 소중합니까? 이제 저도 당신의 구원사업에 협력하고자 당신이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주소서.
제가죽어 세상뜰때, 천국영광 주예수님,
만나뵙게 하소서.